UN과 국제협력

세계평화여성연합 한국‧캄보디아 대학생 자매결연 및 봉사활동

관리자 | 2015.08.03 13:40 | hit. 3449 | 공감 0 | 비공감 0


  

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 한국‧캄보디아 대학생 자매결연 및 봉사활동이 7월14일~18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26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이번 자매결연 및 봉사활동에는 6월27일~7월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3주간의 통일아카데미 교육을 받은 한국 대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캄보디아에서는 왕립 프롬펜 대학교의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함께 했다.


7월 14일, 첫 번째 활동으로 왕립 프롬펜 대학교 내에 있는 캄보디아 한국 협력센터에서 ‘한국‧캄보디아 대학생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자매결연은 개회, WFWP홍보영상 시청, 사이토 하지메 협회장(캄보디아)과 한순실 국장(한국WFWP)의 환영사, 한국과 캄보디아 학생들의 케릭터로 내 짝꿍 자매 찾기, 자매결연 증서 작성 및 선물교환, 팀별 구호 및 포스터 만들기, 팀별 미션 포스트 게임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자매결연 행사는 ‘케릭터로 짝꿍 찾기’로 시작되었으며 자매로 맺어진 한국과 캄보디아의 학생들은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자매들처럼 서로 반가워했다. 미리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고 자매결연증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5개 팀으로 나눠져서 각 팀의 구호와 포스터를 만들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발표를 마친 학생들에게 자매결연의 하이라이트인 포스트 미션이 전달되었다. 미션 과제는 자매결연 친구와 캄보디아 왕궁 견학 인증샷, 프놈펜 시내에서 세계일보 번호판을 건 오토바이를 찾아서 인증샷, 캄보디아 점심식사하기 등이 주어졌다. 학생들은 포스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캄보디아의 교통수단인 툭툭이를 타고 프놈펜 시내에 투입되었다.


현재 우기인 캄보디아는 하루에 한번 소나기가 내리는 기간이었지만 포스트 미션에 참여하는 한국‧캄보디아 대학생들은 비에 젖는 것에 아랑곳 않고 미션 수행에 열심을 다했다. 4시간 후 미션을 마치고 집결지에 도착한 한국‧캄보디아 학생들은 과제로 주어진 인증샷을 자랑하며 서로의 경험담을 쏟아냈다.


이후 봉사활동 목적지인 Peaceful Children Home 고아원으로 이동하였다.


Peaceful Children Home 고아원에 도착하여 저녁식사를 마친 후, 마당에 모인 고아원 아이들은 캄보디아 민속춤을 선보이며 한국에서 온 우리들을 환영해주었다. 이에 한국 WFWP에서 준비한 지원물품(주방 보수공사 재료, 문구류, 장난감, 위드우먼에서 기증한 수제 모기 기피제 등)을 시설 관계자에게 전달하면서 환영에 보답하였다.


다음날 고아원 아이들과 한국‧캄보디아 대학생들은 함께 명랑운동회를 가졌다. 쉬지 말고 뛰어라-단체 줄넘기, 물풍선을 받아라!, 바닥 뒤집기, 막판 물총놀이 순서로 운동회가 진행되었다.


한국에서 온 누나, 언니에게 낯설어하던 아이들은 어느새 신나게 함께 뛰고 달리면서 친근감을 보이면서 다가왔다. 특히 한국 대학생들이 솜씨를 발휘한 페이스 페인팅과 강아지 풍선 아트를 신기해하며 재미있어 했다.


점심시간에는 한국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캄보디아 대학생들과 고아원 아이들에게 대접 했다. 이날의 메뉴는 떡볶이, 김밥, 잡채였으며 그중에 김밥과 잡채를 무척 맛있어 했다.


점심 식사를 마친 Peaceful Children Home 아이들은 오후반 학교에 등교를 하고 한국‧캄보디아 대학생들은 아이들과 작별의 인사를 하며 봉사활동 일정을 마치고 프롬펜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엠립 지역의 세계7대 불가사의 하나인 앙코르 유적지를 견학을 끝으로 캄보디아 봉사활동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2015 WFWP 대학생 한국‧캄보디아 자매결연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한국의 젊은 2세, 3세들이 세계의 젊은 여성연합 회원들과의 연계활동을 통해 ‘WFWP Youth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진행되었다.


또한 23년간의 여성연합의 세계적이고 전문적인 활동(UN회의, CSW, 중동여성평화회의 등)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어머니들만의 여성연합이 아닌 젊은이들이 함께하는 여성연합으로 참여를 유도‧확대하면서 지속적 계승과 발전에 노력하고자 한다.




















twitter facebook

▲ 이전글네팔 대지진 진앙지 고르카 지역에 사랑을 전하다.관리자2015.12.28 12:11
▼ 다음글WFWP.네팔 지진피해 구호활동 보고서관리자2015.05.26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