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와 나눔봉사

코피노우 난민캠프 지원

행정지원국 | 2016.10.26 14:43 | hit. 1152 | 공감 0 | 비공감 0


 

2016년 10월 14일(금) 오전, 한국 여성연합 대표단 9인은 중동 여성연합 대표단(조에 베넷 중동 여성연합 대륙회장, 파우지에 타임, 마르타 파이시)과 함께 코피노우 난민캠프(Kofinou Refugee Camp)에 방문하여 구호품(티셔츠, 샴푸, 간식 등)을 전달하였다.

 

코피노우 난민캠프는 키프로스, 라르나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35개국에서

온 350여명의 난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난민들은 화장실이 있는 컨테이너 박스 당 한 가족이 살고 있으며, 부엌, 세탁실, 아이들 공간 등은 공

공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난민캠프로 옮겨진 난민들은 1차로 망명신청을 하고, 망명신청이 받아들여 진 후 거주지와 직장을 구해서 정착할 때까지 매 달 일정액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망명신청은 두 번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승인이 거부될 경우 자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캠프에 거주하는 동안 주변 도시로의 출입은 자유로우며,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난민들은 캠프와 도시를 오가며 미리 정착 준비를 해나간다. 오전에 아이들은 근처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다.

 

여성연합 대표단은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 일일이 방문하여 아이들을 위한 위생용품(샴푸)과 간식을 전달하였다. 티셔츠는 캠프 내 있는 사무실에 전달하였으며, 추후 각 가정에 전달될 것이다.

 


캠프 내를 돌면서 만난 난민들과 함께 그들의 현 상황과 심정에 대해 듣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유토피아를 꿈꾸며 왔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과 장애에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캠프를 둘러본 후,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난민캠프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직원의 친절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키프로스 내 난민들의 실정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직접 현장에 와서 보고, 듣고, 체험함으로써 아직 평화의 손길이 지구촌 곳곳에 필요함을 깨달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 더욱 여성연합이 앞장서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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