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화해운동

제20차 중동여성평화회의(MEWC) 개최

행정지원국 | 2016.10.26 15:41 | hit. 1089 | 공감 0 | 비공감 0


 

중동여성평화회의 - 20년간 이어 온 평화의 움직임

 

제20차 중동여성평화회의(The 20th Annual Women's Conference for Peace in the Middle East)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중동변화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열쇠인 청년과 가정(Youth and Family, key to Transforming the Middle East and Achieving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이란 주제로 키프로스, 라르나카에 위치한 골든베이 호텔에서 열렸다. 중동과 아프리카, 유럽 및 아시아 20개국에서 온 100여명(한국 대표단 9명)의 여성 지도자들이 중동 내 평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20차 중동여성평화회의(MEWC)는 환영만찬과 개회식, 폐회식과 송별회 및 6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졌다. 중심주제인 청년과 가정에 대한 다양한 현장 활동 공유가 있었으며, 특히 우리가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진행되는 활동들을 생동감 있게 들을 수 있었다.

또한, 한국 및 일본, 중동 여성연합에서 후원하는 프로젝트들에 대한 보고는 한국과 일본에서 온 참관자들에게 많은 감동과 고무를 주었다.

 

11일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이 시작되었다. 키프로스 의사봉사단(Volunteer Docotrs-Cyprus)의 안드로울라 아르고티스(Androulla Agrotis/전 보건부 장관)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12일 오전에 열린 개회식에는 문연아 의장(WFWP 세계회장)과 오스만 아말 공동의장(Dr. Amal Osman/ 전 이집트 사회부 장관 겸 변호사0, 그리고 키프로스를 대표하여 하지파브로우 마리아(Dr. Maria Hadjipavlou/ 키프로스 대학 사회정치학과 교수) 박사가 환영사를 주었다.

 

문연아 회장은 벌써 20주년을 맞이한 이 회의를 위해 수고해 온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가정은 문제의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 또한 가정이다. 21세기는 여성이 중심이 되어 어머니의 사랑으로 함께 협조해 평화와 사랑의 문화를 만들어 나아가야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어진 세션1, 2, 3에서는 "가정 및 사회환경 보호를 위한 여성의 역할", "오늘날 중동의 청년들: 그들의 욕구, 관심사 그리고 열망", "지속가능발전목표가 중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주제발표 및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13일 세션4, 5, 6에서는 "평화를 향한 창설자의 탐구", "청년 및 가정 강화를 위한 교육 및 기타방법", "중동 내 평화활동"에 대한 세션이 이어졌다.

 

폐회식에서는 베넷 조에(Dr. Zoe Bennett) 여성연합 중동대륙회장의 폐회사와 핸신 캐롤린(Mrs. Carolyn Handschin) 여성연합 유엔사무국 국장이 지난 이틀 간 진행된 세션과 토론을 통해 도출된 제안들을 요약하여 발표하였다. 이 제안서(Recommendation of 20th MEW)는 여성연합의 이름으로 유엔에 제출될 것이다. 이어 참석자들에게 '평화의 선구자(Pionner of Peace)'라는 이름으로 증서를 전달하며, 현장에서 수고하는 그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송별만찬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보내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인종, 종교를 초월하여 하나 되어 어우러지며 서로 간의 문화를 공유하는 모습에 다들 가슴이 벅차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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