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화해운동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 평화실현 위한 ‘통일포럼’

관리자 | 2017.10.23 16:21 | hit. 386 | 공감 0 | 비공감 0









세계평화여성연합 충남e도주관
한반도 평화정착위한 방안-평화를 이루는 길 

 

DMZ세계평화공원과 동북아시아 평화

5유엔사무국 유치와 한반도 평화

한반도 통일과 중립국가 담론 등 발제


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 WFWP)이 주최하고 여성연합 충남도지부(지부장 조순선)가 주관한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 평화실현을 위한 통일포럼이 지난 21일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한국어교육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통일포럼에는 통일교육협의회, 세계평화교수협의회, 한국평화연구학회, 충남통일교육센터, 충남신문이 후원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방안-평화를 이루는 길이란 주제로 충남도민 및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행사로 공연과 홍보영상시청에 이어 김순우 교수(선문대학교)의 사회로 진행된 1부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조순선 충남지부장의 환영사, 최영선 한국회장의 인사말, 축사(장기승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양학순 민주평통 천안지회장)에 이어 양승조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의 축전으로 포럼을 축하해 주었다.

 

2부 토론회는 박흥순 사무처장(충남통일교육선테)을 좌장으로 하여 이세영 교수(건양대학교), 조형국 박사(세계일보 평화연구소), 김진호 교수(단국대학교)가 발제를 하였으며, 토론에는 유필규 박사(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연구소), 하채수 부원장(선문대학교 한국어교육원), 이재범 교수(나사렛대학교)가 논평자로 나섰다.

 

조순선 지부장은 환영사에서 분단 70년을 지나면서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인식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이런 중요한 시기에 여성연합 충남도지부에서 시민들의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가 소망하는 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사회적 변화를 만들고자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통일포럼을 준비했다오늘의 포럼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또 하나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세영 교수, 조형국 박사, 김진호 교수 등의 발제가 이어졌다.

이세영 교수는 DMZ세계평화공원 조성과 관련해서 접경지역 관련개념 분석 및 이론적 논의접경지역의 자원관리 현황관리실태의 문제점과 평화적 활용방안 등으로 자료발표를 했다.

 

조형국 박사는 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에서2017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 평화북 핵 위기시대, 창조적 외교전략5유엔사무국과 한반도 평화에 대해서 발표했다.


김진호 교수는 한반도 통일과 중립국가 담론에서영세중립국과 중립화는 무엇인가?중립화 개념과 한국의 중립화한국의 통일에 대한 여러 견해남북통일외교정책과 국제관계 등을 밝혔다.

 

박흥순(충남통일교육센터)사무처장이 좌장으로 나선 2부 토론에서는 유필규 박사, 하채수 부원장, 이재범 교수가 논평자로 나섰다.

유필규 박사는 이세영 교수의 발제(DMZ세계평화공원 조성과 동북아시아 평화)에서일본의 정상국가화라는 용어의 의미2012년 김정은 정권 이후 더욱 강화된 핵도발의 근본적 원인?DMZ세계평화공원이 왜 만들어져야하는가? 등을 질문했으며, 결론으로 “DMZ세계평화공원이 조성될 때 한국인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에게도 이곳이평화의 상징적인 곳임을 각인 시켜 주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2년 뒤에는 독립선언 100주년이 된다. 그래서 DMZ세계평화공원의 조성이 더욱 필요하리라 여겨진다고 말했다.

 

하채수 부원장은 조형국 박사의 발제(5유엔사무국과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서2017 동북아정세와 한반도 평화북 핵 위기와 창조적 외교 전략은?북 핵과 남북관계에 대한 고민필요, 한국형 관여정책, 비핵화 남북관계 투 트랙 필요향후 대북정책의 방향, 원칙 있는 포용과 압박정책한반도문제의 UN의 관여사례DMZ내 제5유엔사무국 유치 필요 등을 말했다.

 

이어서 5유엔사무국을 유치한다면, 64만개 일자리창출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근거는?”그리고 유엔 제5사무국 유치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인은?”에 대해 질문했으며진보와 보수의 대북정책과 통일정책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재범 교수는 김진호 교수의 발제(한반도 통일과 중립국가 담론)에서 한반도 중립화 통일을 위해 단계적 통일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4대 강국들과의 외교전이나, 국제적인 여론형성에만 골몰할 것이 아니라민족의 내재적 합의와 통일로 나아가는 주체적 연대의 과정을 보다 중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결론으로 무엇보다중립화통일론은 남북한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단계를 통해 함께 협력하고 합의점을 찾으며, 공동의 미래를 전망하면서 진정한 통합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4대강국들의 힘의 논리에 의한 통일이 아닌 점진적 통합의 과정으로서 통일의 청사진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통일포럼참석자들은 어려워지는 남북관계와 주변강대국 영향권에 있는 한반도의 평화는 쉽지 않은 현실이다. 논의 되어진 3가지 통일방안 또한 어려운 주제였다. 다양한 통일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국제사회의 지지와 국민의 의지가 필요하다며 입을 모았다.

 

3시간이 넘는 발제와 열띤 토론에도 객석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발제자들의 성의 있는 발표에 뜨거운 박수로 호응했으며, 토론자들의 진지한 질문과 논의에 포럼이 끝날 때 까지 자리를 함께하여 그 어느 때보다 이날 통일포럼은 더욱 의미가 깊었다.

 

한편 통일비전과 다양한 한반도 평화 방법론에 대한 통일포럼은 충남지역을 포함해 올해 4개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614일에는 부산일보 강당에서 150여명 부산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921일에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가진 포럼에는 서울시민 2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1018일 대전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열린 통일포럼에는 대전시민 15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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