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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네트워크 | GWPN 지도자 역량강화 웨비나 ‘여성이 평화를 만든다’ 3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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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계평화여성연합 작성일 20-12-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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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Global Women’s Peace Network(이하 GWPN) 지도자역량강화 웨비나 ‘여성이 평화를 만든다’ 3강이 오전 10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개최되었다. 금번 웨비나는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과 북미 관계’라는 주제로 김동엽 교수(경남대학교)가 강의를 진행하였다. 

 

김동엽 교수는 지구 반대편의 대통령이 누가 되는가에 따라서 북미 관계 뿐만 아닌 한반도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고 표현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는 미국 대통령 선거와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통해 위기 혹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소개하며 강의를 시작하였다.




  

강의 중, “미중이라는 갈등체제가 남북관계와 한반도의 평화에 있어서 가장 큰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미중패러독스 속에서 분단체제를 해체하고 냉전체제를 극복하는 가장 큰 길은 미국이나 중국 중 하나를 선택하는 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그 중간에서 남북이 손을 잡고 어떻게 살아나가는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이것이 가장 큰 해결책이라고 믿습니다.”고 하였다. 






또한 김동엽 교수는 “1987년에 민주화를 얻은 뒤, 30년 동안 평화를 외치고 노력을 해왔다면 오늘날 이미 통일을 준비했을 것이라고 하며, 그러나 2018년이 되어서야 평화를 이야기하고 2년이 지난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는 벌써 좌절하고 위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위기를 느낄 때가 아닙니다. 이제 오르막 길이 시작했을 뿐입니다. 결국 우리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있어서 남은 것은 오르막길뿐이라고 봅니다. 고지 끝까지 올라갈 때까지, 남북이 잡았던 손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고 시청자들에게 열렬히 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Untact) 또는 비대면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관계 또한 언택트로 변하고 ‘위드(With) 코로나(Corona) 시대’가 남북관계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웨비나 시청하기: https://youtu.be/GNIFnY76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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