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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이면 ‘따뜻한 하루’ 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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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계평화여성연합 작성일 21-02-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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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원 ‘효정나눔 사랑의 연탄봉사’
저소득층가정 50가구에 1만장 전달
문훈숙 이사장 “코로나에 폭설겹쳐”

지난 30일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서 열린 ‘2021 효정나눔 사랑의 연탄봉사’ 행사에서 문훈숙 애원 이사장(왼쪽)이 봉사자들과 연탄을 나르고 있다. 자원봉사 애원 제공

“하루 5000원이면 따뜻하게 하루를 지낼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 애원은 혼자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 장애 가정을 위한 ‘2021 효정(孝情)나눔 사랑의 연탄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30일에 이어 오는 6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총 50가구에 1만장의 연탄을 전달한다. ‘오천원과 따뜻한 하루’라는 슬로건은 5000원이면 일일 연탄 사용량 6장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탄봉사 활동을 진행한 문훈숙 애원 이사장은 “근래 보기 드문 폭설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주민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실제로 연탄이 떨어져 첫 번째 봉사활동(23일)까지 버티지 못하는 집들이 많아 업체를 통해 긴급지원을 진행했다”며 “5000원이면 어르신들께 따뜻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으며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봉사는 애원과 세계평화여성연합(WFWP), 천주평화연합(UPF) 서울·인천 지구본부,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이 공동 주최했다. 봉사 장소인 정릉3동은 북한산 아래 자리 잡은 마을로, 암벽지대에 위치해 가스관 매립이 불가능한 곳이다. 주민 대부분이 1인 가구 어르신과 저소득층, 장애 가정이다.

애원의 ‘효정나눔 사랑의 연탄봉사’는 우리의 전통문화인 효(孝)와 정(情)의 정신을 살려 2014년 시작됐으며 올해까지 약 2300명의 봉사자가 동참해 총 257가구에 6만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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