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은 36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UN CSW70 연수단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귀국하였다. 연수단은 제70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UN CSW70) 본회의 참관과 사이드이벤트, NGO CSW 병행포럼 주최 및 참여, 권리옹호 워크숍 등을 통해 국제 정책 현장을 경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이번 'UN CSW70' 회의는 모든 여성과 소녀를 위한 사법 접근성 보장 및 강화’를 주요 의제로 진행되었다. 차별적 법·제도 개선과 구조적 장벽 해소를 위한 국제사회의 정책 방향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연수단은 CSW 공식 일정에 앞서 뉴요커 호텔에서 열린 세계평화여성연합 인터내셔널(WFWPI)의 권리옹호 워크숍에도 참여했다. 이 워크숍에서는 NGO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SDGs와 연계해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교육했다. 특히 올해는 아일랜드 국가여성위원회 사례, 아프리카 학교 지원 사업, 기후 회복력 관련 활동 등 각국의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활동을 정책 성과로 연결하는 전략이 소개됐다.

 
 
 

 이후 연수단은 세계평화여성연합 인터내셔널(WFWPI)이 유엔 본부에서 개최한 사이드이벤트 ‘No Peace Without Women’에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유엔 안보리 결의 1325호를 기반으로 한 여성·평화·안보(WPS) 의제의 이행 현황과 과제가 논의됐으며, 코스타리카·핀란드·가봉 등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가 참여해 여성의 평화 협상 참여 확대와 분쟁 상황에서의 정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국가와 시민사회가 협력해 여성의 평화 구축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국제적 공감대를 확인하고 ‘No Peace Without Women’ 행동 촉구 메시지를 함께 나눴다.

 

 
 
 

 여성연합은 NGO CSW 병행포럼 기간에  국내외 기관과 공동으로 포럼을 주최하였다. 한국 여성연합과 대만 여성연합, 국제여성기업가평화연합(GWEPA), Tsai Hsueh-Ni 자선재단이 공동 개최한 구조적 장벽 깨기: 여성이 평등과 정의에 도달하는 방법포럼에서는 여성의 사법 접근성을 저해하는 제도적·문화적 장벽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사회와 여성 리더십의 역할이 논의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총 5명의 발표자가 각자의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점을 제시했다.

  * 케롤린 핸신 발표자(NGO CSW 제네바 회장): 여성의 사법 접근성과 시민사회의 역할
  * 차이칭민 발표자(세계평화여성연합 대만 국제협력 담당): 가정교육과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성 역할 장벽 극복
  * 강가희 발표자(아트 스튜디오 페스티나 대표): 내면의 장벽 허물기:
예술 및 정서적 문해력이 여성의 정의 접근과 협력적 리더십으로 가는 경로
  * 웨이롱 첸(교육자·기술 창업가): 여성의 경제적 권리와 출산 패널티의 제도적 딜레마
  * 자예타 푸타툰다(Women in AI 뉴욕 대표): 돌봄의 비용과 평등의 비용

 
 
 

 또한 한국 여성연합과 The DMZ 포럼, 여성유엔보고네트워크(WUNRN)가 공동 개최한 ‘통일된 한국에서 이루는 정의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여성과 청소년의 역할’ 포럼에서는 한반도 평화 구축 과정에서 여성과 청소년의 참여 확대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국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 이승호 박사(The DMZ Forum 회장): 남북한 화해와 상호 의존: 생태학적 접근
  * 캐롤린 핸신(NGO CSW 제네바 회장): 여성과 청소년이 권리를 주도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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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이 소노미(여성연합 제주지부 회장): 통일 한국의 정의와 지속 가능한 평화 실현을 위한 새로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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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미(대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코치): 평화롭고 통일된 한반도 구축에 있어 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 및 교육의 중요성

 

 

 이 밖에도 연수단은 세계평화여성연합 인터내셔널이 공동 주최한 ‘여성 리더십과 정의 접근성’ 포럼과 협력단체 Kon Wen 문화재단이 진행한 ‘구조적 장벽 속 영향력 확대를 통한 공정한 환경 조성’ 포럼 등에 참가자로 참여했다.이 밖에도 연수단은 세계평화여성연합 인터내셔널이 공동 주최한 ‘여성 리더십과 정의 접근성’ 포럼과 협력단체 Kon Wen 문화재단이 진행한 ‘구조적 장벽 속 영향력 확대를 통한 공정한 환경 조성’ 포럼 등에 참가자로 참여했다.

 여성연합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협의지위를 보유한 NGO로서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협력해 여성의 권익 증진과 평화 구축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