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평화여성연합은 2026년 4월 23일, 서울 청파빌딩에서 창립 34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4년간 이어온 평화 실천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여성연합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기념식은 단순한 기념을 넘어, 지속적인 인도적 지원과 국제적 연대 활동을 이어온 여성연합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우리의 다짐' 낭독을 통해 여성연합이 추구하는 가치와 사명을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참된 어머니의 마음으로 인류 한 가족의 평화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공유하며 깊은 공감과 결속을 이루었다.

이어 케이크 커팅을 통해 창립 34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축하 인사 소개 순서에서는 문연아 명예회장님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축전이 소개되었다. 사회자는 현장에서 축전을 낭독하며, 창립 34주년을 맞이한 세계평화여성연합의 발자취와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었다.
인사 말씀에서 김고은 한국회장은 34년간 이어온 여성연합의 헌신과 평화 실천의 의미를 강조하며, 여성연합이 걸어온 길을 참석자들과 함께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문난영 명예회장의 격려사 및 특강에서는 여성연합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메시지가 전해졌다. 오랫동안 현장에서 직접 호흡하며 활동했던 삶의 간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후배 세대에게 평화의 바통을 이어주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랜 시간 지역 활동을 통해 여성연합을 후원해온 임원 중 정년을 맞은 분에 대한 공로패 수여도 함께 진행되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벅찬 감회를 나누었고, 현장에는 오랜 헌신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와 박수가 이어졌다.


행사의 마지막은 기념사진 촬영과 폐회 선언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여성연합이 만들어갈 평화의 여정에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꾸준히 여성의 역량과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평화와 인도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